다양한 경험에 익숙해지는 활동의 일환(?)으로 과자를 사먹을 때 새로운 과자를 종종 사먹곤 합니다. 감튀라는 과자이고요. 레드칠리맛입니다. 짭짤한 감자칩 느낌인데요. 눈을감자 라는 과자와 비슷한 느낌이고요. 아주 약깐, 정말 약간 매콤한 양념이 추가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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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1100~1200원 선이었고, 60g 중량이니 가성비가 좋은 제품이라 보긴 어렵죠. 게다가 포장지도 큰편이라 환경에도 좋지 않을 것이고요. 무엇보다 이 제품의 가장 큰 단점은 모두 먹고나서 기름기 많은 부스러기가 봉지 내부에 너무 많이 붙어 있다는 것입니다. 뿌스러기를 일일이 닦아 내기에도 좀 부담스러울 정도;;; 그만큼 재활용에도 취약할 것 같습니다 .
애초에 이정도 과자 부스러기가 남으면 재활용이 가능한지도 궁금하네요.
중량이 적어서 칼로리도 적은 부분은 오히려 장점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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