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부터 요플레도 종류가 많아졌더군요. 가성비만 생각하면 당연히 예전부터 꾸준히 판매되었던 오리지널(?) 요플레를 추천할 수는 없겠지요. 다른 경쟁사 제품과의 가격차이가 대략 5~10% 정도? 되는 것 같던데요. 대체로 양과 가격에서 조금씩 경쟁사 제품이 더 우세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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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제가 오리지널 요플레를 먹는 이유는 재활용이었습니다. 타 회사 제품은 플라스틱과 겉면 스티커를 분리하는 것이 불가능한것 같더라고요. 오리지널 요플레도 마찬가지 아닐까? 싶었는데 의외로 이런 부분에 신경을 많이 썼더군요. 100% 완벽한 수준까지는 아니어도 98~99% 정도는 손쉽게 그리고 깔끔하게 플라스틱과 겉면 스티커를 떼어낼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주의할점은 친환경적인 제품이라고 그 제품을 과소비 해서는 안된다는 점이겠지요. 언제나 소비 자체를 줄이는 것이 근본적인 환경운동의 첫걸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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