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짜장면, 짬뽕, 등을 그리 선호하지 않습니다. 문제는 저희 어머님께서 짜장면을 너무나도 좋아하셔서 주말만 되면 최소한 1번은 중국집에 주문을 해야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래서 오늘의 포스팅은 가까운 중국집의 짜장면과 볶음밥 소개/후기입니다. 일단 가격은 짜장면은 4천원, 볶음밥은 5,500원입니다.
중국집의 이름은 창선반점입니다. 주소는 부산광역시 동래구 복천동 67-2번지입니다. 전화번호는 051-552-3156 이고요. 2째, 4째 화요일은 휴일로 알고 있습니다.
정말 아쉬운 점이 깐풍기, 팔보채 같은 고급요리를 취급하질 않습니다. ㅜ.ㅠ; 그나마 다행히도 탕수육은 취급하십니다. 저희 어머님은 면이 뿔어서 왔다고 종종 말씀하시는데 저는 잘 모르겠더라고요. 체감차이가 좀 있는 것 같습니다.
주의할 점이 있는데요. 아저씨께서는 항상 무뚝뚝한 느낌으로 전화를 받으십니다만 그렇다고 뭔가 제게 일부러 화난 목소리를 내신다기 보다는 그저 선천적인 말투이신 것 같더라고요. 오해 마시길 바랍니다. 저는 오랫동안 오해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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