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생각

금니/골드 크라운과 인레이 간단한 차이

최근 금니가 빠져서 금니에 대해 잠시 알아봤죠. 가격대가 비싸다보니 여기저기 검색을 많이해보게 되었어요. 내구성이나 가격 등.. 지식인 같은곳에 물어보기도 하고. 

 

 

 

1. 어금니 씌울때는 금니가 가성비가 가장 좋다. 내구성 포함.

2. 어금니 전체를 씌우는 것은 골드크라운이고, 예전 아말감 처럼 썪은부분의 일부만 떼우는 것은 골드인레이 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3. 크라운과 인레이는 사용되는 목적이 다르기 때문에 똑같은 금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해요. 그래서 크라운과 인레이를 만들 때 들어가는 재료의 함량도 서로 다르다고 하는군요.

4. 금니(크라운, 인레이)에 들어가는 금 함량도 금99%가 아니라 은이라던지 다른 재료가 섞인다고 하네요. 금만 사용하면 강도가 약하기 때문에 쉽게 변형된다고..

5. 빠진 금니 안에 있던 어금니(저의 잇몸에 붙어 있는)를 많이 갈아서 기존의 어금니가 거의 납작한 수준에 가까워져서 혹시 "의료실수가 아닐까?" 질문도 여기저기 해봤는데, 이렇게 치료하는 경우도 많은것 같더리고요. 결국 큰 문제는 없었어요. 지금까지도 잘 붙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