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근 1년 정도 어머님이 좋아하셔서 자주 사오는 과자의 이름은 대롱과자(옛날과자)입니다. 가격은 1800~2000원 정도하는 이 과자는 특이하게도 판매처 마다 퀄리티가 다릅니다.

집주위에 슈퍼가 4~5군데 정도 있는데요. 어떤 곳은 어머님이 좋아하는 맛의 과자의 비중이 많고, 어떤곳은 과자의 절반가량이 본연의 맛이 나지 않는다고, 먹지 않고 버리시네요. 바삭함의 정도가 영혼이 없다(?) 라고 표현하시는데요. 이 과자를 즐기지 않는 저도 먹어보면 차이가 느껴지긴 합니다.
문제는 어떤 슈퍼에서 구입하든 대롱과자는 모든 내용물의 퀄리티가 동일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저희동네 기준) 어떤 곳에서 구입하든 최소 전체 과자의 10% 정도는 식감이 다르더군요. 과자의 양을 채우느라 품질이 잘 관리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과자의 생김세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아래는 버려진 과지들 중에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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