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오후 ktx좌석을 힘겹게 구하고기차를 탔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고생했습니다. 15호차에 좌석을 받았는데 급히 기차를 탄다고8호차에 탔지요.
그리고 중앙 칸마다 거쳐서 9호차10호차로 가는데 어찌나 사람이 많던지 정말 덥고 힘겹게 제 좌석까지 찾아갔네요. 무궁화호가 아님에도 기차를 이렇게 붐비게 타본건 첫 경험인것 같습니다;;;
역시 기차는 새마을호가 짱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던 하루였습니다. 주변분들도 많이들 불편해하시던데 코레일 측에서도 빅데이터를 활용해서 이런 부분을 개선해나갈 수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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