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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기기,기계

아이락스 마우스패드 IR-810 추천/후기

오늘은 개인적으로 진짜 추천할만한 마우스패드 소개입니다. 제품은 i-rocks IR-801 입니다. 그간 많은 마우스패드를 써본건 아니지만 그래도 최소 3~4개는 사용해봤고, 피씨방 등에서도 다른 마우스패드들도 경험해봤습니다만, 그 중에서 지금까지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이 제품의 장점은 제품의 재질과 내구성입니다.  제품의 설명에 인조가죽이라 적혀 있듯이 가죽같은 재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끄럽지도 않으면서 다소 고급(?)스러운 느낌도 주지요. 대부분의 마우스에 호환성이 좋았습니다. 저는 이 제품이 낡은 느낌이 나지 않아서 특히나 맘에듭니다. 보통 옷이나 신발 등을 비롯해서 키보드나 마우스도 사용함에 따라 점차 닳고 낡아버리는데요. 이 마우스 패드는 어찌된 것인지 별달리 낡은 느낌이 안 느껴집니다. 5~6년 정도 사용했는데요;;


(왼쪽 새제품, 우측 예전제품. 눌림자국은 오해가 있을 수 있으니 아래 설명 참고)


(뒷면)


새 제품을 바로 옆에두고 비교하니 색감의 변화나 낡은 느낌이 조금은 있군요. 하지만 새 제품과 비교하지 않으면 낡은건지 아닌지 판단하기 쉽지 않을겁니다. 참고로 마우스패드 위에 키보드를 조금 걸쳐서 사용하기 때문에 마우스패드에 눌려진 자국이 남은 것입니다. 내구성 부분의 오해 없으시길.. 가격은 다나와 기준 1,400~1,500원 정도 하는군요. 유리로된 고가(?)의 마우스패드도 사용해본 적이 있습니다만, 그런 제품도 고급스럽고 괜찮긴 하지만 겨울엔 너무 차가워져서 그게 문제였지요. 무겁기도 하고... 하지만 여름엔 시원하다는 장점도 있군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