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시아의 왕자 비슷한 21세기 현대 도트게임 소개 "어나더월드"

직접 게임을 해본 건 아니고, 자주 방문하는 스트리머분이 했던 게임인데요. 방송을 초반부만 보게 되어서 유튜브영상을 보다가 사진을 몇 장 가져와 봤습니다.

 

 

게임 자체에 대사는 없거나 거의 없는 수준이고요. 게임의 볼륨(스토리 내용) 자체도 매우 짧은 편이었네요. 다만 극악의 난이도와 클리어 방법 때문에 대부분의 스트리머 분들이 고생을 하는 게임인 것 같아요.

 

 

 

 

갑작스러운 연구실의 폭발 때문에 또다른 세상(어나더월드)로 이동된 주인공은 외계 생명체들을 피해 가며 어나더월드를 탈출하는 게임입니다. 공략을 보지 않으면 대부분의 게이머들이 이 세계를 탈출하지 못할 것 같기도 하더라고요. (설명이 전혀 없는 불친절한 게임)

 

 

이 게임을 보자마자 페르시아의 왕자 같다는 느낌이 들었는데요. 전반적인 느낌은 닮아 있으나, 스토리는 연관성이 전혀 없어 보이네요.